올해 1월 가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2% 감소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 상무부는 12일(현지 시간)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철강 관세가 적용되는 파생 상품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세탁기·건조기 등 일부 제품을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고는 있지만, 멕시코나 한국에서 수출하는 비중도 커 이번 조치의 영향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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