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배우 김강우가 전현무-곽튜브와 유쾌한 먹트립을 하던 중, '결혼 15년차' 아내를 언급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강우는 "권태기도 삶에 여유가 있어야 오지 않나.결혼하고 두 달 만에 애가 생겨서 아기를 낳고, 두 살 터울 애들을 키우다 보니 거기에 매진했다.그리고 아내가 내가 일할 때 완벽하게 배려해줬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운명 같은 만남이) 없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속마음을 터놨다.그러자 김강우는 "체념은 하지 말라"고 다독였고, 전현무는 "체념까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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