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한 40대 남성이 스토킹 끝에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후 나흘 넘게 도주 중이다.
이 남성은 6월 10일 새벽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곧바로 세종시 인근 야산으로 몸을 숨겼지만,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에도 검거에는 실패했다.
이후 세종시에서 청주 인근으로 이동한 흔적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에 세종과 청주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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