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기 연천의 상승비룡부대와 비룡전망대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접경지역에서 복무 중인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군의 헌신으로 국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국가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을 맞은 김덕현 연천군수는 “농촌기본소득 도입 이후 청산면 인구가 약 4.4% 증가했다”며 제도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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