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뛰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빅리그 복귀가 연기됐다.
치료와 회복에 매진한 끝에 부상을 털어낸 김하성은 트리플A에서 MLB 복귀 직전 단계인 재활 경기를 소화했다.
김하성은 최근 5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벌이는 등 순조롭게 컨디션을 조욜하고 있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재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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