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위로 뛰어올라 길어진 우승 침묵을 깰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꾸준한 성적에도 우승 소식이 없어 애를 태운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 경쟁에 나섰다.
최근 5개 대회에서 4번이나 컷 탈락한 윤이나의 시즌 최고 성적은 US여자오픈 공동 1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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