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감독' 남궁민, '우리영화'로 또다시 대박 내나…첫 방부터 4.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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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감독' 남궁민, '우리영화'로 또다시 대박 내나…첫 방부터 4.2% [종합]

영화감독 남궁민과 시한부 자문 전여빈이 만들어갈 ‘우리영화’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는 5년 만에 차기작을 만들기로 결심한 이제하(남궁민 분)와 작품의 자문을 맡은 시한부 환자 이다음(전여빈) 사이 우연한 인연이 그려졌다.

그런 만큼 아버지의 영화 ‘하얀 사랑’의 리메이크 제안은 이제하에게 독이 든 성배와 마찬가지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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