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장을 찾아 올해 상반기 포탄생산실태를 점검하고 현대전 요구에 부합하는 신형 포탄 생산을 늘릴 것을 지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3일 중요군수공업기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14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무장장비증산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 있는 군수공업기업소 노동계급의 높은 애국열, 투쟁열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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