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2' PD "목동키즈 출신 전현무, 공감 뛰어나…대체 불가능 MC"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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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2' PD "목동키즈 출신 전현무, 공감 뛰어나…대체 불가능 MC" [엑's 인터뷰]

'티처스2' 제작진이 두 시즌 연속 MC로 함께하고 있는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에 대해 '완벽한 조합'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전현무 씨가 목동키즈 출신으로 외고와 연세대를 나왔다.공부를 진지하게 한 사람으로서 부모님과의 갈등은 물론 우리 출연자들이 겪은 걸 다 겪은 분이다.학생의 입장도 대변하고 동시에 선생님 입장도 공감하는 대체 불가능한 MC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윤혜지PD는 "지난 시즌에 한 출연자의 어머님이 정식 선생님과 승제 선생님의 솔루션을 받고 한 번의 티칭으로 성적이 많이 올랐다며 본인의 SNS에 진정성 있는 글을 올려주셨다.저희가 의도하고 부탁한 것은 아니었는데 좋은 반응을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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