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규모 홍수 피해를 겪었던 북한이 장마철을 맞아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이상기후 대비를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과학의 힘으로 재해성 기상 현상에 대처하자' 기사를 통해 과학 부문에서 연구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해 책임지고 이상 기후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상기후 대응 분야에서 주목되는 연구 성과들로 정전 분산형 피뢰침, 군급 폭우 및 큰물(홍수)조기경보체계, 종자 피복제 '풍년모1'호 등을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