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0년' 인연 광고주에게도 당한 소송…故김새론 공방은 국과수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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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10년' 인연 광고주에게도 당한 소송…故김새론 공방은 국과수로 [엑's 이슈]

배우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했던 광고의 광고주로부터 연이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하며 위기를 맞고 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달 20일 이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고, 이후 이 회사는 지난 달 김수현을 상대로 8억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지난 달 8일에는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했던 의료기기 업체가 김수현을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청구한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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