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K-콘텐츠 10건 중 7건은 웹툰…업계 "처벌 수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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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K-콘텐츠 10건 중 7건은 웹툰…업계 "처벌 수위 높여야"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오픈 채팅방과 폐쇄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타고 불법 웹툰이 퍼지면서 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14일 한국저작권보호원의 '2024 해외 한류 콘텐츠 침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한류 콘텐츠 불법유통 사이트에 게시된 불법복제물 가운데 71.6%가 웹툰, 나머지 28.4%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영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큰 문제는 불법 웹툰 사이트 개설과 폐쇄를 반복하며 숨어다니는 운영자를 찾는 것부터 쉽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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