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고향 마을서 열리기로 한 당선 축하잔치 갑작스럽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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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고향 마을서 열리기로 한 당선 축하잔치 갑작스럽게 취소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지통마을에서 15일 열릴 예정이던 당선 축하 잔치가 취소됐다.

안동MBC 등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마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기로 한 축하 잔치는 일부 주민의 반대와 보수 지지자들의 항의로 무기한 연기됐다.

대선 때 이 대통령의 안동 득표율은 31.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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