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픈 손가락'의 엇갈린 희비, 윤성빈 다시 얻은 기회...김진욱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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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픈 손가락'의 엇갈린 희비, 윤성빈 다시 얻은 기회...김진욱 2군행

롯데 자이언츠 '아픈 손가락' 왼손 투수 김진욱(23)과 오른손 투수 윤성빈(26)이 엔트리를 맞바꿨다.

김진욱은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2차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했다.

큰 기대 속에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통산 134경기에서 13승 18패 16홀드 평균자책점 6.37로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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