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물보호단체 자원봉사자의 집에서 약 150마리의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일본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경찰과 동물 구조 자원봉사자들이 신고를 받고 미야타라는 여성의 집에 갔을 때 150마리의 고양이 사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미야타가 데려왔던 고양이 중 15마리만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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