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비방' 낙서테러 용의자 '30대 단발머리女', 어찌 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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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비방' 낙서테러 용의자 '30대 단발머리女', 어찌 하나 봤더니

서울 시내 곳곳에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한 용의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채널A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거리에서 시내버스 정류장, 전광판, 전봇대 등에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하는 용의자의 뒷모습 등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10시30분께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13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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