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공원 산책로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났던 러시아 국적 관광객이 구속됐다.
A씨는 러시아 국적 30대 남성 B씨와 함께 지난 11일 오후 4시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공원 인근 산책로에서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직접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지난 12일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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