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타박 출혈 멈춘 장두성 퇴원, 엔트리는 제외...16일 재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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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타박 출혈 멈춘 장두성 퇴원, 엔트리는 제외...16일 재검진

폐 타박으로 인한 출혈 증세를 보였던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26)이 퇴원했다.

롯데 구단은 지난 13일 "장두성은 입원 치료 중 출혈이 멈춰 의료진 소견에 따라 퇴원했다"고 말했다.

롯데 구단은 "폐 타박에 의한 출혈 증세로 입원했다"며 "4~5일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부산으로 이동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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