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은 이동이 용이하고 자연과 가까운 환경을 갖춘 초록나무가족농원(인지면 성리 605)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 15명과 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초록나무가족농원 윤경숙 대표의 안내로 감자빵 만들기, 식물 합식 활동, 비빔밥 만들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한일 서산시 인지면장은 "이번 소풍이 어르신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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