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활동하는 응급의학 전문의 조 휘팅턴 박사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혈관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 영상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이 영상은 대동맥류와 같은 심각한 심장 질환의 위험 여부를 손쉽게 가늠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확산됐다.
2021년 ‘미국 심장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대동맥류 진단을 받은 환자의 약 60%가 이 자가진단법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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