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여론조사에서 30%대로 떨어진 것으로 13일(현지시간) 나타났다.
퀴니피악대가 지난 5∼9일 자신이 등록 유권자라고 밝힌 전국의 성인 1천26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8%p)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직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8%,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4%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자는 85%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한 반면, 민주당 지지자는 단 1%만이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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