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이 무대고, 무대가 곧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다시 한번 무대에서 빛났다.
강렬한 레드로 물든 리프트 무대에서 솟아 오른 제이홉은 화려한 불꽃과 아미밤의 빛, 2만 7000명의 떼창을 피처링 삼아 무대를 꾸미기 시작했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6월 13일에 첫 월드투어 파이널 공연을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며 “멤버들은 정말 소중한 존재다.그들이 없었다면, 또 지금 객석을 꽉 채워준 아미 여러분이 없었다면 BTS도 없었고 제이홉도 없었을 거다.이 자리에 함께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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