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사적 채무, 대출받아 전액 상환...아들 입법활동 입시 활용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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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사적 채무, 대출받아 전액 상환...아들 입법활동 입시 활용 안해"

김 후보자는 정치자금 관련 의혹에 대해 "누진되는 세금을 납부하는 데 쓴 사적 채무가 있었다"며 "그간 벌금, 세금, 추징금 등 공적 채무를 우선 변제하느라 상환 만기를 연장한 상태였고 대출을 받아 전액 상환했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아들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특히 그는 아들의 입시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선 "제 아들은 표절 예방 관련 입법 활동을 대학 진학 원서에 활용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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