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최전방 부대와 접경지역 마을을 잇따라 방문해 군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과 마을 주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최근에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여러분 자긍심에 손상이 있을 수 있는데,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 장병들의 충성심을 믿는다”며 “일선 지휘관들, 장병 여러분이 특정 개인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충성심으로,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자기 역할을 잘 해줬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해 9월부터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으로 주민들이 큰 피해를 호소해 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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