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3일 전 국민을 상대로 1인당 2만엔(약 19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자민당 참의원(상원) 선거 공약에 반영하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NHK와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자민당 총재이기도 한 이시바 총리는 이날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간사장 등 여당 간부들과 만나 선거 공약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다.
특히 자민당은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세수 증가분을 소요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참의원 선거의 핵심 공약으로 이를 넣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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