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일까지 최대 250㎜ 장맛비…호우·강풍 특보에 비상1단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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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일까지 최대 250㎜ 장맛비…호우·강풍 특보에 비상1단계(종합)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제주도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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