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13일 이스라엘의 군사 및 핵 시설 공격은 이란에 대한 '전쟁 선포'라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응을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유엔에 보내는 서한에서 이스라엘의 이날 새벽 공격을 '전쟁 선포'라고 지적하면서 안보리가 이에[ 합당한 대응을 즉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스라엘 공격 직후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이스라엘을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나 전쟁 선포라는 말은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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