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오빠 "동생 이혼? 혼자서도 잘할 아이"
배우 기은세(42) 오빠가 동생을 향한 진심을 털어놓는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기은세는 집을 찾은 오빠에게 무거운 테이블 옮기기 등 혼자 하지 못했던 일들을 부탁했다.
기은세 오빠는 동생이 혼자 살겠다고 했을 때를 떠올리며 "다 끝나고 나서 알았다.잘했다고 했다.어려운 결정을 한 것 자체가 잘한 거라 생각했다.혼자서도 잘할 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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