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안에는 갈산동에 지어질 부평관광호텔 4층을 기부받고, 이곳에 갈산도서관을 옮긴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호텔로 갈산도서관을 옮기는 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 의견이 있고, 향후 호텔 건물에 유흥시설들이 들어오면 어린이 등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며 “안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부결 이유를 설명했다.
갈산도서관을 이용하는 일대 주민들은 의회 결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