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올라간 아동시설 성폭력 피해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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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올라간 아동시설 성폭력 피해자, 왜?

아동시설 성폭력 피해자가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한강대교에 올라갔다가 서울시·보건복지부가 면담을 수용하면서 6시간 만에 농성을 중단했다.

송 씨는 "부산시의 경우 조례를 만들어 형제복지원 등 집단수용시설에서 벌어진 인권유린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른 지자체들에서도 지원정책을 추진하는데 서울시는 시내에서 벌어진 아동수용시설 피해자들에 대해 아무런 대안이 없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2월 유기피해인들이 모인 시민단체 고아권익연대가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인근에서 "A 보육원은 피해자에게 진정어린 사과와 배상을 하라", "서울시와 구로구청은 해당 보육원을 폐쇄하고 법인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지만 A 보육원과 지자체 모두 별다른 대책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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