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접경지역 주민 만나 “편안한 일상, 정치가 제공해야 할 삶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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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접경지역 주민 만나 “편안한 일상, 정치가 제공해야 할 삶의 기반”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 마을인 통일촌을 찾아 북한의 대남 소음으로 고통받아온 접경 지역 구민들을 접경 지역 주민들을 면담했다"며 "이 대통령은 대남 소음으로 인해 겪었던 주민들의 고초를 직접 청취하며 국민의 편안한 일상이야말로 정치가 제공해야 할 최소한의 삶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경기 파주시 장단면에서 접경지역 주민 간담회를 갖고 "한 1년 이상,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동물들 사산한다고 그러고, 방법도 없고, 사실 너무 고생 많으셨다"며 "우리가 (대북방송을) 중단하니까 (북한이) 곧바로 중단해서 다행히 (대남) 소음 피해를 해결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근 1년간 상당히 많은 고통과 시련이 있었다.이 부분들이 해결돼 가는 것 같지만 항상 중앙정부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항상 접경지역 주민들 애환을 항상 이해해 주시고 함께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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