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플로리얼의 1군 엔트리를 말소, 유로결을 등록했다.
한화는 물론 KIA 스태프들도 플로리얼에게 향해 그의 손등 상태를 같이 살폈고, 정해영 역시 곧바로 플로리얼에게 다가가 미안함을 표현했다.
부상 직후 한화 구단 관계자는 "공을 맞은 부위에 뼛조각이 보인다.일단 플로리얼은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고, 부기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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