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교위…'리박스쿨' 논의만 하다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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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교위…'리박스쿨' 논의만 하다 끝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일부 위원들의 '리박스쿨' 관련 논의만 하다가 결론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공식적인 안건은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 검토이지만 대부분의 시간이 리박스쿨 관련 논쟁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회 교육위원장인 김영호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국가교육위원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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