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놔” 라이터로 초등생 팔 지진 10대들…6일째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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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놔” 라이터로 초등생 팔 지진 10대들…6일째 추적

부산에서 초등학생들의 돈을 빼앗으려던 10대들이 라이터로 화상을 입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A군의 부모는 사건 이튿날인 지난 8일 경찰에 중학생 무리를 신고했다.

가해자는 남학생 2명과 여학생 1명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신고가 들어오고 엿새 동안 이들을 특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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