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에 임명된 조은석 특별검사가 13일 오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을 방문해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3일 "조은석 특별검사가 오늘 오후 3시쯤 특별수사단에 방문해 1시간 넘게 특검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전날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3차 소환을 통보한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