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 ‘서울시정 총체적 혼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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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 ‘서울시정 총체적 혼선’ 비판

박수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11일 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싱크홀, 하수도 요금, 부동산 정책, 이상동기 범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서울시의 미흡한 대응을 강도 높게 질타하며 실질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반복되는 싱크홀 사고 대응과 관련해 “서울시가 사고 발생 때마다 ‘현장방문–긴급회의-TF구성–대책발표’ 등 틀에 박힌 대응만 되풀이하고, 사후 점검이나 후속 조치에는 손을 놓는 전형적인 전시행정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서울시 대응은 여전히 반복적이고 사후적일 뿐이며, 사고는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며 “사고 원인과 구조적 위험 요인을 명확히 공개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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