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녕 회장, 예스24 ‘해킹’ 사태 중 자녀에 추가 주식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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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녕 회장, 예스24 ‘해킹’ 사태 중 자녀에 추가 주식 증여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해킹 공격으로 닷새째 먹통이 된 가운데, 김동녕 한세예스24 회장이 자녀에게 주식을 추가 증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증여로 김 회장의 세 자녀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지분 50% 이상을 갖게 됐다.

특히 김 회장은 오래 전부터 자녀들에게 꾸준히 증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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