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은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부문에서 작년 장타 1위 방신실을 밀어내고 새로운 장타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이런 퍼팅 실력을 갖추고도 평균타수 6위(70.42타)에 올랐다는 사실은 이동은의 볼 스트라이킹이 얼마나 빼어난지 말해준다.
그는 1, 2라운드 때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렸을 때 홀당 퍼팅 수는 평균 1.7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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