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손님이 현금영수증을 요구해 당황했다는 카페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손님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2500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현금영수증을 해달라고 요구했다"며 한 손님의 황당한 결제 후기를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자영업자들은 "날이 너무 더워서 더위 먹었나" "카드사에 확인해 보라고 해라" "현금과 카드 차이를 모르는 건가.무식한 사람이 더 용감하다더라"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서 장사하기 힘들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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