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근절’…노동부 성남지청, 내달 4일까지 노무관리 취약 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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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근절’…노동부 성남지청, 내달 4일까지 노무관리 취약 사업장 점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노무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방점검 대상은 ▲50억원 이상 규모의 공사 현장(원·하청) 18곳 ▲30인 미만 사업장 중 고위험사업장, 임금체불 등 사건이 다수 제기되는 등 노무관리가 취약한 사업장 ▲설립 5년 이내 신생 사업장 등 187곳 등에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양승준 노동부 성남지청장은 “노사가 함께 기초노동질서를 준수하는 것은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해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보호하고 산업현장에서 기초노동질서 준수 인식이 확산되도록 촘촘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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