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인 제롬 골더를 만나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라미 작가가 한국전쟁 참전군인을 찍은 사진·영상 150여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솔져 展'은 오는 25일까지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오 시장은 제롬 골더에게 "한국전쟁 이후 첫 해외 나들이로 젊은 시절 도와줬던 대한민국을 찾아주셔서 무척 감동스럽고 영광"이라며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서울시민을 대신해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