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인공태양 에너지 연구시설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13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iFPC 2025)’에 참가해, 전남이 인공태양 연구에 가장 적합한 지역임을 국내외 전문가에게 알리고 유치 필요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전남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기반과 전력 산업 중심지라는 확고한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에너지인 인공태양 연구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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