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 진행된 3연전 첫 경기에서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타선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0-8로 완패했다.
3연전 기선제압을 노리는 KIA는 이창진(좌익수)-최원준(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패트릭 위즈덤(3루수)-오선우(1루수)-박찬호(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김규성(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올 시즌 11경기 모두 선발투수로 나와 51⅓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4.56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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