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미국 장난감업체 마텔과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손잡고 어린이 놀이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두 회사는 12일 마텔이 오픈AI 기술을 활용해 "나이에 맞는 놀이 경험에 AI의 마법을 불어넣기 위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오픈AI의 기술이 마텔의 장난감 제품군과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 보안을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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