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간 PK에 월드컵 꿈 날린 팔레스타인, FIFA·AFC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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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PK에 월드컵 꿈 날린 팔레스타인, FIFA·AFC에 항의

팔레스타인축구협회(PFA)가 오만전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출전 희망이 사라진 것과 관련해 13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공식 항의했다고 밝혔다.

후반 4분 선제골을 넣고 앞서나간 팔레스타인은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하면 조 4위로 4차 예선에 진출해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출전 꿈을 이어갈 수 있었다.

팔레스타인축구협회는 성명에서 "공식 경기 영상과 미디어 플랫폼 및 소셜 네트워크에서 공유된 다양한 리플레이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페널티킥 결정은 필요한 판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그러한 판정을 정당화하는 데 요구되는 기술적인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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