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의 아이콘 '악어' 맹동섭(현대머티리얼)이 은퇴와 함께 '인생 제2막'을 선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맹동섭은 13일 경기 안산 소재 더헤븐컨트리클럽 웨스트, 사우스코스(파72.7,293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본 대회 종료 후 공식적으로 투어 생활을 그만둘 것"이라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맹동섭은 은퇴를 결심한 이유로 잦은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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