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두달 연속 4%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후보자는 “제2의 IMF 위기다.경제가 역성장, 마이너스 성장의 상황이고 생활 물가가 급상승하고 있어 민생의 고통이 이루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통령님께서 식품 가격 급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임기 초 예정에 없이 시장을 바로 방문하고 연일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우발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식품 외식 물가가 상승하는데는 기후 변화에 따른 원재료의 국제 가격 상승, 환율 상승, 인건비 증가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업계는 업계에 따른 애로가 있을 것이다.소비자인 국민 입장에서는 고통이 있을 것”이라며 “기업의 판매가를 규제해 내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합리적인 시장 가격 자율성을 살려야 하지만 서민 물가도 안정시켜야 한다는 정책적 요구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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