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도 '이정후-김혜성 만남' 주목한다..."순위 경쟁 이상으로 의미 있는 SF-다저스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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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이정후-김혜성 만남' 주목한다..."순위 경쟁 이상으로 의미 있는 SF-다저스 맞대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를 이끌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첫 빅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 "'바람의 손자'와 '혜성'으로 알려진 두 선수는 빅리그를 강타하기 전, 이미 KBO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 중 한 명이었다"며 "두 팀의 맞대결은 순위 경쟁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조명했다.

이정후는 "한 번 경기를 뛰어보니까 선수를 소개하기만 해도 (관중석에서) 야유가 나올 정도로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는) 라이벌 팀인 것 같다"며 "한국에서는 보통 원정팀 팬들도 야구장에 오셔서 중립적인 곳에서 경기를 치렀다면, 미국은 지역의 팀을 좋아해 주시는 팬들이 많기 때문에 일방적인 (응원이 있는) 곳에서 경기를 하게 될 텐데, 나도, 혜성이도 더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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