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무상감자에 더해 11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까지 밀어붙인 빌리언스를 두고 주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미래아이앤지그룹은 남궁견 회장이 지주사 격인 남산물산 지분을 97.98% 보유하고, 남산물산에서 미래아이엔지→판타지오→케이바이오→인콘→휴마시스→빌리언스→경남제약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계열사 구조를 통해 그룹의 자금 흐름을 통제하고 있다.
이 그룹은 계열사 간 전환사채(CB) 발행과 인수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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