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대표 수출기업 ‘비타민마을’…지역사회 공헌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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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대표 수출기업 ‘비타민마을’…지역사회 공헌도 앞장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비타민마을’이 2024년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는 한편, 지역사회 기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세환 대표는 “포천시의 행정 지원 덕분에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토종기업인 비타민마을이 수출 우수기업으로 성장한 데 대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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